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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Mijia(샤오미) 미니 스팀오븐 12L 후기 제가 재택근무를 하면서, 또 외국에 살다보니, 채소를 맛있고, 건강하게 먹기가 힘들어서 오븐을 너무 사고싶던 기간이 있었어요.. 집근처 그로서리에서 냉동 생지를 팔기도 하고, 한국이었다면 나물을 굉장히 많이 먹었겠지만, 외국에 있다보니 확실히 육류를 더 많이 먹게 되더라구요. 그러다가 이태리식당에서 가지 토마토 요리를 먹었는데, 너무 제 취향이고, 가지를 맛있게 먹는 방법이 튀기는 것 외에 존재한다는게 굉장한 센세이션이었어요! 가지 요리는 한 번 시도해봤지만, 그 맛은 안나더라구요, 그리고 좋았던 기억은 아니라서 안 해먹게 되더라구요 ⍨ 아무튼!! 제가 오븐을 고른 기준은 이랬답니다 ˗ˋˏ💁🏻ᩚˎˊ˗ 𓇼𓆡𓆉𓆡 ⋆ * ❁ * 𓆜 𓆝 𓆞 𓆟𓆝𓆟𓆜𓆞𓆡 1. 너무 크지 않은 사이즈 -> 미니 사이즈 선호 2. .. 더보기
빈브라더스 드립백(디카페인, 과테말라) 저번에 빈브라더스(PJ점)에서 구매한 드립백 리뷰를 해볼게요. 우선, 빈브라더스의 기본 원두인 블랙수트는 저한테는 산미가 조금 강하게 느껴지는 원두였어요. 그런데 산미만 있던 건 아니고, 조금 복합적인 향이 느껴지긴하는?? 오묘한 원두였습니다. 산미가 느껴지면 청량하다고 하는데, 가볍기만한 원두는 아니었어요 과테말라 저는 아몬드처럼 견과류 향이 나는 원두를 좋아해요. 주로 아메리카노로 마시기 때문에 산미는 거의 없는 원두를 좋아하구요! 스벅에서 일할 때도 매달 받는 파트너원두를 항상 '과테말라 안티구아' 아니면 '파이크 플레이스'만 먹었어요. > 파이크 플레이스는 밸런스가 진짜 좋아서 불호가 진짜 적을 원두에요. 혹시 누군가에게 선물하실 일이 있다면 파이크플레이스로 하세요~! 아주 가끔 운좋게 시즌 원두.. 더보기
애플워치 고장났는데, 사야할까? 2019년도에 산 애플워치3가 제 부주위와 회사의 엄격한 보안정책으로 운명을 달리하셨습니다... 사건의 재구성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가 보안 규정이 굉장히 엄격하고 삼엄합니다. 스마트폰, 에어팟, 미밴드, 애플워치 등을 포함한 모든 블루투스 기기, 샌드위치, 투명 파우치, 틴트 등 반입금지애옹... 그래서 애플워치를 안쓰고 충전기에 2주 정도를 올려두다 보니... 배터리가 맛이 가버렸습니다. 완충이 된 워치가 1시간이면 방전되고, 5~10분만 충전하면 바로 100% 완충이 되는 매직..? 그래서 수리도 알아보고, 새 워치도 알아보고, 미밴드를 살까도 했습니다. 간단하게 고민했던 선택지들을 적어보면.. 수리 애플워치 미밴드 [평소에 잘 쓰지 않았기 때문에 배터리만 교체해도 3년은 더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