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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이깡의 알콜기행

치앙마이에서의 알콜기행 1편 지금 살고 있는 말레이시아는 무슬림 국가로 술을 팔기는 하지만, 주류 세금이 높아 소비자 가격이 상당히 높아지고, 요즘 같은 시대에 출시된 맥주도 종류가 적어요ㅠㅠㅠㅠㅠ 가끔 수입한 해외맥주를 파는 세계맥주집 같은 펍들도 있긴하지만, 평균적으로 500미리 한캔에 30링깃(약 9천원)이 넘습니다. 그러다보니 치앙마이 여행 중 하나의 목표가 맥주가 되기도 했지만, 짧은 일정이라 막상 다양한 맥주를 먹어보지는 못한 게 아쉽지만, 아쉬운대로 먹었던 맥주들의 리뷰를 남겨봅니다《 ͡꘠ ͜ゝ ͡꘠》 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이전에 리뷰한 창 첫 리뷰도 같이 봐주세요~ 1. Chang Classic Beer 태국하면 가장 먼저 떠오를만큼 가장 대표적인 맥주인데, 베트남의 맥주보다는 아주 조금 더 무거운 느낌을 갖.. 더보기
세인트 버나두스 압트12 세인트 버나두스 압트12는 디자인에 이끌려 구매한 이유가 80%는 차지합니다. 맥주를 들고 귀엽게 미소짓는 성직자 선생님의 해맑음에 사로잡혔고, 마셔도 은혜롭게 건강할 거 같은 기분이 드는 술이었습니다. 원래 흑맥주가 제 취향은 아니지만, 코젤 다크는 좋아하는데 아쉽게도 아직까지 말레이시아에서 코젤다크를 발견하지 못해 비슷한 흑맥주를 찾고 있으나 매번 실패를 하고 있습니다.ㅠㅠ 이번 맥주는 그래도 기네스 쪽 보다는 코젤 쪽에 더 가까워서 보람은 있었는데, 신맛이 느껴져서 조금 놀란? 경우에요. 더보기